너의 기억은 노대통령이 네가 쓴 책을 소개하며
눈물을 보이셨을 때.
돌아가셨을때 너의 그 분노를 보았을 때.
충남지사로 어엿하게 도정을 살핌에......
고마움을 느꼈고,,,
아끼고싶은 맘
가득하였다.
스스로가
[제말이 어렵습니까?]
라는건.
그자체가 문제인거다.
김대중. 노무현이 과연 스스로가 생각하기에
자신의 말이 혹 어려울까? 해
수많은 사람들이
공감을 가질수있었나?
왜?
무엇때문에???
잘못되었던 과거의 청산...그 명제를.
그 분노를...
용서와 화합.
에메모한 너만의 통큰(?) 민주주의로
감싸려 하느냐?
첨엔 정말 네가 팀플레이 스스로 악역을 자청 해 그런줄 추측했다.
네가 합의와 대화를 이끌어 갈 상대는..
우리 국민뿐이지.
명박이 근혜..그것들에 부역하는 세력들이 아니다.
단 한번이라도 우리가 추악한 악을 응징한적이 있더냐?
그리하여
이지경까지 왔는데
왜
갈수록
.........
네가 한때 경멸하던 과거세력과 가까워 지느냐?
분명한건 네가 생각하고 이루고싶은 생산적 화합은
그냥. 배부른 너의 이상주의 뿐이다.
희정아. 안희정아....
네가 한때 아꼈던 존재들이
어이하여 고통속에 죽었는 지..
떠올려라.
감히. 그것도 되세기지 못하면
넌 얍삽한 정치꾼일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