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러입니다.
바다에 살고 있어서 등대에 스톱이 자주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데요.
어제는 홀로 외로이 멀리 떨어져 있는 등대에 가봤습니다.
위치상 바다 한 가운데에 삐죽하게 툭 튀어나와있는 곳에 위치한 그곳은
바람 때문에 장난 없더라고요. 그래도 묵묵히 걸어 도착해서 돌려봤더니
어마어마한 양이 터져 나오는 것이 아니겠어요?
추측입니다만, 사람들이 얼마나 그 스톱을 돌렸느냐에 따라 주는 물품의 양과
질이 달라지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즉, 적게 돌린 스탑일 수록 더 많고 좋은 것들을 준다는...!
2키로 짜리 알들 다 곱게 부화시키버리고 알통 비운다음 다시 한 번 그곳을 찾아가봐야겠어요.. 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