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는분이 계시는지 모르겠지만 같은 이름의 시리즈를 전에도 한적이 있었습니다. ㅎㅎ
그땐 월드 뮤직을 중심으로 소개해드렸었고 이번엔 소울 재즈 블루스를 중심으로 소개를 해드렸었죠
다시 시리즈를 올리면서 느낀점은 음게도 많이 변했구나 더이상 추천과 댓글이 인색한 곳이 아니구나 하는거였어요
시즌1때 (시즌이라니..;;)는 추천 두어개 받기도 힘들었는데 이번엔 베스트도 몇번 가고 이따금 댓글을 주시는 분도 생기고 말이죠
전 요즘의 음게가 더 좋네요
그동안 들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만 이번 시리즈는 여기서 종료 하려고 합니다 ㅎ
사실 소개해드릴 소울 재즈 블루스 명곡들은 너무너무 많이 남아있지요
하지만 여기서 시리즈를 내리는 이유는 아침마다 올리는 선곡이 메너리즘에 빠지고
그러한 선곡들이 여러분들에게 와닿을리가 없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가끔 생존 신고나 하면서 조금 쉬었다가 또 좋은 음악을 많이 찾아서 조금 다른 분위기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그동안 찾아와 들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