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 이후 금식을 지키느라 저녁 6시부터 저녁 4시까지 금식한 나에게 박수를 치고 시작합시다 ㅠ
우선 버거집에 왔습니다
메뉴를 보시면 알겠지만 여기는 버거 와 버팔로 윙으로 유명한 동네 체인점입니당.
혼자 걸어 들어왔을때 안내해주는 학생 얼굴들이 미묘했지만
주문을 받는 서버분의 얼굴은 더욱더 미묘했지만
2주 동안 이것을 먹을 타이밍만 기다렸던 저는 파워☆당당합니다
어차피 아무도 나랑 안먹어줄거니까요!
일단 스위스 치즈, 버섯, 양파가 들어간 Smo 버거를 시켰습니다
굽기는 미디움 레어, 생양파와 피클은 생략하고 양상추 틈매이러 마니마니!!!!
사이드 디쉬로는 게살이 솔솔 올려진 악마의 음식 맥앤치즈와
건강을 위해 브로콜리 당근 데침을 시켰지영
둑근둑근
음식사진은 댓글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