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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6903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당당한오징어
추천 : 1
조회수 : 39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2/22 04:24:02
내가 미친건지, 세상이 미친건지,
도무지 알 수 없는 것들로 가득 차 있는것만 같네요.
세상에 말 한마디 못 붙일 것 같던 내가
어느덧 어른이 된지도 몇년이나 흐른건지,
이젠 어떠한 말 한마디를 꺼내보아도
내 말 한마디 닿는 곳이 없네요.
차라리 이럴꺼였다면, 차라리 공기중에 흩어져버릴 말 한마디였다면,
내 속에 내 마음에 내 가슴속에 담아둘 것을...
괜시리 가슴 시린 밤이네요..
모두들 아프지마시고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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