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제가 찍어봤어요-_-
아니 벨루어 러버스 립스틱은 협찬을 뿌릴 거면 전색상을 다 뿌리지
메인 컬러 4개만 뿌려가지고 다른 색은 발색을 찾기가 힘드네요.
그나마 같은 인종의 발색을 보고 싶어서 네이*를 뒤졌더만..ㅠㅠ
* 폰 사진 화질 죄송해요!
* 대충 발색 죄송해요!
립스틱 중 가장 큰 바비브라운 럭스립칼라와의 크기 차이 좀 보세요..
케이스 질감도 약간 조약돌 같아요. 귀여워.........♥︎
구매한 컬러는 왼쪽부터 요부, 정사, 판타지, 유혹.......네....그러네요..... Coquette, An affair Fantasy, Temptation
요건 형광등 아래에서
요건 형광등 등 지고 살짝 어두운 곳에서..
입술 발색도 해봤는데 사진으로는 도저히 색을 못 잡겠어서 팔 안쪽에 대충 그어 본 것만 올려봤어요.
Coquette 색상이 가장 실제 색이랑 동떨어진 색으로 찍힌 것 같아요.
저는 촉촉한 립을 좋아하는데, 로라메르시에는.....
엄청 부드럽게 발리면서도 번들거리지 않아요. 한 번 바르면 립스틱이 얇게 입술에 착 붙는 느낌이랄까요...?
이게 바로 벨벳 매트인가!!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요새 테스트 한 번 안 해보고 덥썩덥썩 산 톰포드랑 로라 메르시에가 성공적인 지름이라 기분이 짱 좋네영!
그런데 말이죠...
전 립스틱을 클리니크에서 준 틴 케이스에 담아뒀단 말이죠?
...자리가 없어여ㅠㅠㅠㅠㅠㅠㅠ
에라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