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읽은 글을 보고 궁금한 점이 있어 댓글로 달려다가... 글을 남깁니다.
여시가 터졌다라는 제목이 달려서 카페가 사라졌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글과 댓글을 읽어보니... 찌라시에 의하면 카페 관리자(?)가 15억에 화장품 회사에 팔았다고 적혀 있더라고요.
그런데 그게 여시가 터졌다고 표현이 되는건가요?
[순수한 의문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터졌다 라는 개념은 카페가 사라져서 그 카페를 더이상 접속 할 수 없다 거든요]
관리자가 팔아 먹었다고 해도 떠날 회원들은 떠나고 [떠나지 말고 거기 있어주지 않으련 ㅠㅠ? 오유 더럽히지마 엉엉 ㅠㅠ], 남아 있을 회원들은 있을테니... 터졌다(제가 생각하는 터졌다는 카페가 사라졌다 입니다)라고 표현이 되는건가 싶어서요.
그리고 두번째 의문은 화장품 회사로 팔렸다고 해도 주인장(?) 관리자(?)가 바뀐 것말고는 변하는게 없지 않나요?
사실 여시에 관한것도 오유를 통해서 알게 되고 가끔 다음 메인화면에 재미있는글? 인기가 많은 게시글 클릭하면 들어가지는 카페나 블로그 등등...
그런식으로 접한 것 뿐이라서요 ㅠㅠ?.. 여시가 뭐하는 공간인지도... 제대로 몰라서 그렇습니다.
오유를 비방하는 곳인데 터지면 그 사람들....... 오유에 오진 않겠지?,
여자분들이 많이 가입한 사이트라서 화장품 회사에서 샀나? 라는 생각만 들어서....
정리 하자면.
1. 터졌다고 하는게 주인장이 바뀐 것으로도 표현 할 수 있는 건가요?
2. 터졌다고(찌라시상 화장품 회사에 팔렸다)해도 어차피 거기 이용하는 회원들은 계속 이용하는게 아니라 왜 탈퇴를 하는 건가요?
글을 적다보니 횡설수설이네요. [글 조리있게 잘 쓰시는 분들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