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평등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자연적으로 불평등 하게 태어납니다. 누구는 머리가 월등히 좋고 누구는 다른 이보다 신체적 능력이 뛰어나며 누구는 한 번 보고도 기가막히게 맛있는 음식을 만들 줄 압니다. 사람은 평등하지 않습니다. 다만 우리는 재벌 총수와 노숙자가 박사 학위자와 무학력자가 대통령과 시민이 완벽하게 평등해지는 곳을 알고 있습니다.그건 바로 법정입니다.적어도 법치 사회라면 법정에서만은 그 어떤 조건 없이 법 앞에 모두가 평등하다 희망 합니다.그것이 우리가 때로는 불만이 있어도 이 사회 제도에 승복 하는 이유입니다.그 어떤 정치적 판단을 들이밀어도 대통령 또한 자신의 죗값대로 처벌 받아야 함은 그래서 당연한 일 입니다.그로 인한 사회 혼란이 진정 있다면 그 또한 받아 들이고 극복 해야 하는 과제이지 사법 처리 경감에 이유가 될 수는 없습니다. 법이 일반 시민과 사회 고위층에 동일하게 적용 되는 사회를 보고 싶습니다.그리고 그것이 지켜지지 못한다면 이젠 행동으로 보여 줘야 합니다. 끝없이 감시하여 모두가 자신의 죗값을 가감 없이 받는지 지켜보고 외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