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의 정치적 태도, '선의' 발언에 대해 글을 썼는데.. 너무 길어서 버리고 다시 씁니다. 게시판에 쓸데없는장문은 예의가 아니지요. 밑에 댓글로 달았던 걸 가져와서 짧게 남겨봅니다.
박근혜 : 선의로 했다. 야당 : 그것은 퇴임 후 노후 보장을 위한 것 제가 이해할 때, 여기서 안희정은 미르 재단은 '좋은 것' 이라고 말하는 게 아닙니다. 위 지점에서 박근혜의 주장 '선의로 했다'를 쟁점으로 '아니 넌 부정한 의도를 가지고 재단을 설립했다'로 싸우면 1. 박근혜가 그걸 인정하는 일은 결코 없다. 2. 박근혜가 부정한 '의도'를 가지고 그 일을 했는지 증명할 방법이 없다. 3. 고로 증명이 불가능한 대통령의 '의도'를 가지고 몇 달 동안 소모적이고 적대적인 싸움을 하게 된다. 라고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안희정이 말하는 본인의 정치적 태도는 1. OK, 문화/스포츠 발전을 위해 재단 설립을 추진했다고 하셨다. 좋은 일이다.
(이게 바로 '선의로 인정' 이걸 통해 대통령의 의도에 대한 논쟁은 Skip) 2. 그런데 왜 재단 설립절차가 법에 맞지 않고 모든 내용이 비밀로 추진되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