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가까이 만나면서 항상 장거리연애였습니다 
1시간에서 2시간 거리까지 거의 제가 가는 연애였죠
1시간 거리 살때는 자주만나고 일주일에 2일 이상은 보니
의심할 일도 없고 너무 좋았는데 만난지 3년쯔음 되서 2시간 거리로 멀어졌습니다 그 이후로는 술도 자주마시고 연락문제로 속썩이고 저도 지칠대로 지치고 매번 싸우고 미안하단 소리 고치겠단 소리만 하고는 또다른 반복

술을 좋아하고 같이 즐기지만 따로 술만먹으면 문자도 먼저안하는 그사람 전화하면 받지만 먼저하지않았던...
결국 정리했습니다 제가 터져서요 연락문제에 친구들과의 놀이문화에
헤어지자 하고 하루뒤에 물어봤어요 왜 놀고 연락이 안되었냐고
그냥이래요 ㅋㅋㅋ이유가 없대요 제가 여자친구는 맞았는지.. 

몇달전에  원래 절도 안믿고 안믿는 사람인데 답답해서 점을 보러갔어요
가자마자 왜 남자친구한테 맘이 떨어졌는데 왜 붙잡고 있냐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거짓말투성이인 사람 만나지말라고 극구말리더라고요 제맘 정리하려고 갔던건 맞는데 들으니 맘이 좋진읺았ㄴ데 결국 이리 정리가 되네요


 그래도 4년 만나니 추억도 많고 좋았던 기억이 더 많은데 
정리할수있겠죠? 미련을 버리려고 하는데 저만 그 추억을 붙잡고 있는거같아 너무 힘드네요  아직 실감도 안나고 지쳐서 그런가 눈물도 나지않네요 너무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