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의가 있었다고 치면 협상이 안되나요? 악의가 있다고 치면 정신적 청렴함과 결백함에 스크라치가 나서 도저히 협상을 못할 정신적 데미지를 입나요? 무슨 그런 순진한 소리를.
악의라고 인정한 상태로도 충분히 협상과 대화는 가능합니다. 이성적이기만 하다면요. 나쁜 놈들이니까 정신세뇌라도 해서 나쁜놈에 빙의해서 얘기해야 하는 것도 아니고 악의를 인지하고 전략적 협상 및 대화 토론 가능합니다. 오히려 악의를 명확히 인지해야만 눈속임에 넘어가지 않고 더욱 계획과 방향을 명확하게 잡을 수도 있죠 그들이 만약 진심 선의였다면 일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그들의 성실함과 선의는 드러나게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