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람의 생각이 선의인지 악의인지 알 수 없는 것이기 때문에,
그 행위의 결과가 적법한지 위법한지에 대해서 판단해야 한다..."
그 사람의 마음과 생각이 반영된 행위의 결과가 위법으로 나타난다는 걸 정녕 모른다는 소리인가
무릇 한 국가의 지도자를 꿈꾸는 사람의 제일 기본적인 덕목이 자신의 생각과 논리를 대중에게 간결하고
정확한 언사로 전달해야 하는 것인데, "제 말씀을 이해못하시겠습니까" 라고 손사장에게 대꾸하는 말은
국민들을 설득하고 국정을 이끌어갈 지도자의 기본 소통능력의 부재라고 밖에는 볼 수 없을 듯합니다.
안지사의 인터뷰는 처음으로 들어보는데, 암생길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