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다른거 하다가 옛날에 나온 고전 애니중 볼게 있나 싶어서 찾다가 봤습니다
작품 내내 슬픈 마음과 기쁜 마음이 동시에 느껴지는건 처음 경험했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명작으로 인정합니다 다른분들은 잘 모르겠지만요
1기 빼고는 다 작화가 좋아서 사실 보면서 저걸 다 어떻게 했나 궁금하기도 했고요
대사 중에는 "나는 여기 있어" 이게 너무나 기쁘면서 슬프면서 마음에 와 닿아습니다
등장인물들에게 감정이입 하더라도 나중에 그래도 괜찮다는걸 알게되니 그나마 마음이 놓이기도 했고요
정말 감명깊게 본 작품입니다
안보신 분들에게 한번쯤은 볼만한 작품이라 말할수 있습니다
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