굶지마를 만든 Klei사에서 
새로이 내놓은 알파버젼의 게임입니다.

소행성 안에 안착한 주민들을 조종해서
삶의 장소를 만들고 마을을 발전시켜나가는 겁니다.

아직 알파 단계라 구현되지 않은 기능이 많아요.
그럼에도 벌써 20시간 이상 플레이 하는 사람들이 속속출현.

여기서는 희대의 갓겜 '산소 미포함'을 플레이하는
외국인들의 자세를 알아봅시다.

0. 오염된 독성 산소를 먹이자
ㅡ> 질병 구현이 안되어있기에 썩은 공기를 마셔도 건강

1. 화장실을 만들고 변을 처리할곳을 만들지 말자
ㅡ> 화장실을 그득 체운 물체X에서 오염된 공기가 생산된다 (...)

2. 아니 그냥 그러지 말고 화장실을 만들지 말자
ㅡ> 애들이 변을 못참고 지려버리면 그 물을 정화해서 깨끗한 물을 만든다 (점점 미친 게임이 되어간다...)

3. 스트레스를 받으면 토하는 애들을 많이 받자
ㅡ> 토해놓은 구정물을 정화해서 (이하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