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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_230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양고양찡
추천 : 2
조회수 : 792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7/02/19 22:56:35
4년 반의 만남을 끝냈어요...
처음엔 분노가 와서 자초지종을 친한 친구에게 털어놨어요.
친구는 제가 그 사람과 정말 자 되길 바란 사람이지만, 자초지종을 듣고 나서는, 헤어지는게 나중에 너한테 좋아. 하더라고요.
맞아요... 나중에 똑같은 일이 반복되고 의심할거 생각하면... 지금 끝내는게 맞는데......
그 사람 생각한 해도, 어떤 노래를 들어도... 눈물만 나요...
이렇게 눈물이 날수 있나 싶을 정도로 나요....
미칠것 같아요....
다들 어떻게 헤어진 연인을 잊으셨나요?
제게 잊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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