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하고도 3개월이지났네요

작년 2월말쯤에 끊었으니깐요..

끊고 몇개월간은 미친듯이 담배피는꿈을 꾸웠거든요?

그때마다 한입빨고 내뱉고한다음에  아! 내가 왜피웠을가 하고 후회를하고 꿈에서 깨더라구요?

상황이 생생히 기억은안나는데 한입빨고 내뱉고한다음에 후회한거는 기억이 생생합니다 ㄷㄷ

8개월 지나가서부터는 담배한대하는 꿈을안꿧는데

그래서 저는 많은 담배피시는분들이 하는 말씀인

담배는 끊는게아니라 참는거다 라는말을 안믿었어요

근데 최근에 스트레스받는 일이있었거든요?

한 5개월이상 담배 한번빠는꿈을 안꿨는데 최근에 한번더 꿨습니다;;

그 후로 아 난 담배를 끊은게아니라 참는거이구나 라는걸 확연히 느꼈네요;;

많은분들이 담배 끊으셨으면좋겠습니다. ㅎㅎ  저도 고1때부터 8년피고 군대갔다(이때는 절대 못끊음) 전역하고.. 끊었거든요.

금연 하시는분들 힘내셔서 5년 또는 10년 그이상 버텨봅시다!!

저는 가끔 드는 생각이 늙어 죽기직전에 담배한대피고 죽고싶은 그런 로망이있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