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우기도 자주 싸워요 좋아해주기도 많이 좋아해주고 저도 좋아하고 근데 너무 바쁜 사람이에요 퇴근도 늦고 주말에도 일이 있어서 주말에 잠깐씩 만난 게 몇달 돼가네요
기다리는 게 너무 지쳐요 행복하려고 하는 연앤데 평일에는 행복하지가 않아요 만났을 땐 좋은데..
근데 헤어지고나면 후회될 것 같고.. 못참을 것 같아서 못헤어지겠어요 제가 기다리는 거밖에는 방법이 없어요 전호ㅏ도 상대가 돼야 하고 만나는 것도 상대가 시간이 나야 만나구 물론 본인이 일부러 안만나고 전화 안하는 건 아니에요 시간이 없어서 못하는 거지..이해해달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