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마지막으로 설날때 봤네요..ㅠㅠ
엄마랑 따로 떨어져 혼자 지내고 있어서 설날때 본것도 약 3개월만에 봤는데
엄마랑 그떄 오랜만에 같이 잤는데 잠자리가 넘 따뜻한 기분이었어요 흐엉엉.. 혼자서 잘땐 전기장판이 아무리 따뜻해도
괜히 이불속에 한기 드는 느낌이고 외로운데...
엄마가 집에 계시면 똑같은 시간 보일러를 틀어도 훨씬 집이 훈훈한 느낌이고 ㅋㅋㅋ
오늘 비오고 집안이 추워졌는데 가스비 아끼고 싶어서 집에서 겉옷 입다가 괜히 엄마 생각나고 난리 ㅠㅠ
흐엉 엄마 보고싶어 ㅠㅠ 엄마랑 밥에 김치 얹어서 맛나게 뚝딱 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