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새벽부터 글을 쓰는 이유는 모모가 저랑 놀자고 깨웟는데
자기는 다시 자네요..
어제 분양한 우리 모모를 소개 합니다!!
우리 모모와 처음 만났을때 모습입니다.
이때 제 기억에 존메이어 노래가 나와서
이름을 존이라고 짓고 싶엇어요
사실 제가 존메빠인것도 잇지만요 ^^
김포쪽에서부터 서울종로 부암동까지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이동했습니다.
이날 처음 부모견과 떨어지고 날씨도 덥고 멀미도 했는데
단 한번도 낑낑대지 않고 저런 의젓한 모습을 보여주더군요 ^^
날씨가 너무너무 더워서 집에 도착 하자마자 물을 줬습니다
아직 환경을 적응 해야되서 터치도 안하고 자유롭게 두었습니다 ^^
그러더니 제일 시원한 자리로 추정 되는 쇼파 밑에서 취침..
집에 오자마자 패드 깔아놨더니 더블샷으로 시원하게 싸주었습니다.
신기한게 훈련을 안햇는데도 패드가 없으면 참았다가 패드에 볼일을 보더라고요
아구.. 사진 뒤집혓네요..
어떻게 하는지 모르니까 님들 머리를 돌려서 보세용 ㅎㅎ
요 녀석 한번도 낑낑대지도 않고 오히려 다가와서 애교도 부리는데..
누가 환경 적응 시간을 달라고 한것인가?!! 안줘도 되는건가
할정도로 순했어요
궁뎅이만 남기고 취침중 ㅋㅋ
제가 어머니와 가게를 하는지라 또 가게에 데려갔었습니다..
이때 사실 고민 많이 했지요 갑자기 환경이 또 바뀌어서 힘들어하지 않을까..
는 무슨.. 잘만 적응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