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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티아라 기사에서 중국을 까면 벌어지는 일과 우려스러운 일
게시물ID : star_3967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정수정이쁨
추천 : 6
조회수 : 72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2/17 19:5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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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티아라 지연 솔로 앨범 기사 원래 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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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갑자기 원래 베플들에 비공감이 순식간에 올라가더니 바뀌기 시작한 베플들



444.jpg


베플 조작에 빡친 한국인들이 중국을 까니 순식간에 비공 테러



http://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108&aid=0002589794


원래 베플은 상위 30개이상이 전부 티아라를 비판하는 거였는데 기사 올라오고 2시간 뒤부터 중국인들이 제보받고 출동.

그 후 베플이 티아라 찬양이나 탈퇴한 멤버인 류화영 까는 글로 역전.


sung****  gns1**** i088**** bpjh**** 등은 한국인 같은데 순식간에 추천 1000개이상 찍고 줄줄이 베플 먹는 아이디인거 보니

중국애들이 무조건 추천 눌러야할 한국인 아이디로 미리 사전에 통보 받은듯.

(물론 네이버 뉴스는 번역 시스템이 잘되어 있기 때문에 중국애들이 번역기 눌러보고 추천 누른거일 수도 있구요)





333.jpg


그리고 위의 짤은 오늘 티아라 멤버인 은정의 MBC 드라마 주연 확정 기사 상황. 


33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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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기존 베플이 다 바껴버리길래 테스트로 한 회원이 중국을 까봤더니 5분만에 비추천 100개 돌파 ㅎㄷㄷ

(참고로 해외 아이피들이 오지 않는 다음과, 네이트의 같은 기사는 베플이 완전 다름)



이건 그냥 연예 뉴스쪽의 예시를 든거고, 개인적으로 이런 상황을 보면서 가장 우려스러운건..

저번에 사드와 동북공정 같은 외교 문제 기사에서도 중국측 옹호하는 댓글이 이상하게 추천이 많은걸 보고 놀랐었는데..

저렇게 해외 아이피들이 우르르 몰려와서 국내 여론을 마음대로 바꾸고, 베플 조작하는건 막아야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한국 네티즌들이 수에서 압도적으로 밀리기 때문에 대항하는게 어려움.


네이버는 국내 1위 포털이기 때문에 특히 저런게 더 중요한데..

잘못하다간 그들의 뜻대로 다 여론이 조작될 수 있음.


네이버에 항의라도 해서 해외 아이피들은 아예 네이버 댓글 금지를 하거나

아니면 댓글을 쓰는건 허용을 하되, 해외 아이피일 경우 추천과 비추천을 누르는건 금지를 해서

저들이 마음대로 여론 조작하고 여론몰이 하는건 막아 달라고 요청해야하는건 아닌가 싶네요.


이번일은 저번 사드와 동북공정 당시 이상했던 댓글들이 생각나서 상당히 소름돋았네요. 

저들의 수가 워낙 압도적으로 많으니 저들이 작심하면 국내 포털 여론을 저렇게 마음대로 조작을 할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든..


  

출처 http://cafe.daum.net/ASMONACOFC/gAVU/335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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