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부터해서 일퀘만해도 확팩나올때마다 무과금이나 소과금으로 충분했던게

실바라그 같은 오리지날 카드의 범용성 덕이 큰데

실바라그 명예의 전당보내서 가루보상은 해주고

신규 모험확팩의 전설카드들이 실바, 라그 자리를 대체하더라도

확팩카드들은 유통기한이 정해진 카드여서 2년지나면 전설 하나에 400가루 밖에 안되죠.



좀 양보해서 꾸준히 즐기는게임 몇달에 한번 쓰는거 아깝지는 않지만 패치내용이 마음에 안드는건

지금까지 밸런스파괴급인 카드에 대해서는 소극적으로 대응해왔으면서

갑자기 밸런스 파괴급도 아니고 덱마다 채용여부를 골라서 쓸수 있는 카드들을 정규에서 배제시킨다는건 잘 납득이 가질 않네요.

실바같은건 5코때나 필카급이었고 라그는 필드 클리어 못한 상황이면 영능쓰는것만 못한 그저 범용성 좋은 전설들일 뿐인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