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시즌은 핵, 패작, 트롤의 연타로 심해에서 서식하는 한떄 2400점 솔로유저인데요
이 심해에서 참신한 패작과 트롤등을 봤었다고 자부했는데 어제 새로운걸 겪었네요
게임시작되고 영웅을 선책하는데 메르시(본인), 로드, 이렇게 두명만 고르고 나머진 안고른 상태에서
한분(새끼)이 로드호그 양보하라고 자기가 승률 높으니 자기가 해야된다면서 주장을 하더군요
그래서 이 로드호그 고른 분은 양보를 했고 전 속으로 '오 이판은 될려나보다?' 생각을 했으나 심해는
그 한 치 앞을 모르는 세계
혹시나 해서 프로필 보기는 클릭
자기가 승률높다고 양보를 주장한 놈(새끼): 로드호그로 게임 플레이 횟수 5판 승률(60%)
양보해주신 로드호그: 로그호그로 게임 플레이 횟수 120판 승률(56%)
신나게 샌드백이 되어 적 궁게이지만 채워주고, 우직히 돌진만 하는 로드호그 그러면 언제나 뜨는 해골X1 그리고 부활안쓰고 뭐하냐는 타박
승률이야 하다보면 올라가고 내려가고 하는거라 생각했는데 이젠 승률까지 체크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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