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질이 시작될때부터 참 안타깝다고 생각했습니다. 대통령감은 아닐지 몰라도 그래도 지켜봐야겠다 생각은 듭니다. 단점도 많지만 그래도 삶에 굴곡이 많았다는것에 괜스레 맘이 가기는 하네요. 노동부장관이나 복지부쪽 하면 잘 어울리겠다는 생각을 하며 썰전을 봤습니다. 과격함과 충동적인 부분만 잘 수행하셨음 좋겠습니다. 오늘 얘기한 굴복하지 않는 정치적 소신 잘 간직하시고 혹 기회가 되면 경기도지사나 부천시장해주시고(부천시장님. 불만족 표현아닙니다. 시장님도 잘하고 계셔오~) 공명정대한 사회. 꼭 대통령 아니더라도 시장님만의 역활로 만들어 갈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