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는 몰랐는데, 어른이 되고나서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을 봤더니만은 ...
식빵, 진짜 이런 개자식은 또 처음이네요.
맨날 하는 소리가
"피카츄는 약해" "피카츄를 강하게 만들고 싶어" "내 꿈은 포켓몬스터 마스터니까는 피카츄도 강해야해!"그리고 말로만
"할 수있어!" "그런 것도 못해!? 할 수있어" 이 지랄... 식빵, 진짜 욕이 목 끝까지 차오르네요.
지는 처하는 것도 없어서 파이리에서 리자드로 진화한 리자드한테 개 무시 당하면서
피카츄가 잘해주니까는 지가 진짜 잘하는 줄알고 존x 피카츄 무시하고 학대하고 갈구고..
그리고 피카츄 무시하고 .. 어릴때는 왜 이런 것을 못 느꼈을까요 ??
가만보면 10살밖에 안된 어린놈이 꼰대들이 할법한 이야기를 닿 함.
15년전 애니메이션이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
딱 그 당시 지금으로 치면은 "요즘 애들은 게을러서 취업도 못해!" "요즘 애들은 노오력을 안해 노오력을.." 이딴 소리 돌려서 말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