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님이 딸기를 워낙 좋아하셔서
사실은 생크림이 유통기한이 임박하여서..ㅎ
편하게 떠먹는 놈으로 만들었어요.
준비물....
케익시트를 자르기전 사진을 못찍었네요..
사실 부드럽게 만들었어야 했는대
오버해서 과자처럼 되버렸어요.ㅠㅠ
알맞은 사이즈로 잘라주시고
데코용 딸기를 샤샤샥~ 이쁘게 반쪽만내주구요.
마구마구 뿌려주는용으로 마구마구 난도질도 해줍니다
그담에 생크림을 휘핑합니다.
중간에 설탕을 2~3번에 나눠넣고...도 잘안되서
따뜻한물에 중탕해서 휘핑해줬어요.ㅎ
어느정도 올라오면 크림치즈를 넣고 크림을 마무리 지어줍니다.(마무리된 사진이 없네요.;ㅅ;)
빈용기에 우선 케익시트를 한장깔고
사진엔없지만 설탕으로 시럽을 만들어서 앞뒤로 발라줬어요.
그위에 만들어놓은 크림치즈를 올려줍니다.
그냥 퍼넣었더니 벽에 다 묻엇는대....짤주머니를 썻으면 깨끗이 되었을것을...;;
대충 벽을 닦아줍니다.ㅠ
그위에 이쁘게 잘라놓은 딸기를 사방으로 넣고 가운데 잘게자른 딸기를 넣어줘요.
(핀트가 나갓..ㅠㅠ)
갑자기 쩜프!
딸기위에 크림한번 더 올리고 빵한번 더 넣고 다시 크림올려서 딸기뿌려줬어요..
마음이 급했나 사진이 없네요.ㅜ
완성샷!
그리고..
존맛이네요...=ㅂ=하아~~
케익시트만 성공했어도 최고였을것같아요.
담엔 이쁘게 만드는 연습좀 해야겠어요....
마무리는...
이만..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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