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저기 돌아다니다 이 영상을 봤는데...
넘 가슴아프네요...ㅠㅠ
저 영상 찍은 사람은 뉴스에서 자기가 당했단 식으로 인터뷰 하고 배달원은 짤렸는데...
뉴스 댓글에 지인분이 쓴 이야기는 배달이 지연된 사실을 고지하지 않고 배달원을 보냈고 영상찍은 사람은 배달원에게 늦게왔다고 헬멧을 뺏어서 약올리듯이 안주고 모욕적인 발언을 해서 배달원분이 흥분했을때 영상을 찍었다고 하네요 폭행사실도 의견이 갈리긴하던데... 어느쪽이 먼저 잘못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영상만 봤을땐 아저씨가 400원짜리라고 하면서 울부짖는데 넘 가슴아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