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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현재여친이 바람이났다는 글을 쓴사람입니다.
게시물ID : gomin_16892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arpeDiemDay
추천 : 0
조회수 : 1024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7/02/16 14:43:18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total&no=11949713&page=1

글을 썻던사람입니다.
그후로도 여전히 만남을 유지했으며 제글에도 나와있지만
아버지의 주폭으로인해 여자친구네 집에서작년6월부터 올해 2월13일까지 결혼을전제로 만났던거라 처가살이같은것을 했습니다. 
제가 2월13일날 나오게된이유는 이것저것 잡다한이유도 많았겠지만
여자친구가 당시에 잔다고 했던 친한동생과의 문자를 여자친구가 또 지웟기때문입니다.
그전에도 그후로도 다신 거짓말을 하지말자며 화도내고 달래기도 했습니다만 이번에 문자를 지운것을 알게되자 더욱더 화가났습니다.
저일이 있은후부터 만남중에 신뢰가깨졌다며 짜증을 많이낵도 했다는것은 인정합니다. 그러나 문제를 왜 지웠느냐며 확인을 제차하자. 저로인해 멘탈이 깨졌으며 그로인해 상심을하자 그동생이 저와의 헤어짐을 종용했다고 말했습니다. 저로서는 이해가 되질않는내용이었습니다. 저는 그일이 있은후에도 여자친구의 잘못됨을말하기보다 당시 내가잘못한게 많았다는 이야기로 제친구들 사이에서 제여자친구의 이미지를 보존하려 노력하였지만 제 여자친구는 그런게 아니었던것같아 더욱 상심이컸습니다. 작년일이 있은 후에 제여자친구에게 저는 집착같은것이 생겼습니다. 여자친구의 일의 특성상 한달마다 출퇴근 시간이 바뀌며 같이있더라도 그 회사를 계속 다니는 한저로써는 마음이 편치 못했습니다. 그러나 제가 집착하는모습에 저도 그리고 여자친구또한 짜증이많이 났고 이런것들을 어찌해야 할지모르겠습니다. 여자친구는 회사도 그만두고 전셋집을구해서 혼인신고만하고 사는게 스트레스를 덜받을꺼같다며 말하지만 저로인해 한번꿈을 포기했던 사람이기에 지금회사에서의 꿈은 이루기를 바라는 제마음또한 있어 어떻게 풀어가야할지를 모르겠습니다...정말너무 답답합니다...이 관계 계속이어가야하는 것인지 아니면 정말 그만해야하는것인지.. 고민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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