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 안내멘트만 듣기를 32번째..
차라리 상대방이 전화 안받는다고 하면 편하기나 하지...안내멘트 나와 주민번호입력까지 하고나면
상담원 기다리라고 하고 더더더송을 수없이 듣다가 결국 통화량이 많아 통화 안된다고 뚝 끊기면
진짜 속에서 뭔가 욱!!하고 올라와요.
저희 어머니께서 경선 참여하신다고 전화 넣어 달라고 하셔서 전화 넣고 있는데 진짜...와...1818입니다.
노인양반이라 공인인증서가 없어 무조건 전화 신청해야 하는데 속터져 죽겠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