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갓 60시간 찍은 메르시 유저입니다.

솔큐 경쟁만 돌리는데, 제 생각에도 1인분 밥값은 하고

우리편이나 상대편에서도 메르시는 인정한다, 고생했다는 말

항상 듣거든요.. 근데 점수는 2100에서 1500까지 미끄러지네요.

요즘 게임하면 핵보다 트롤러가 너무 많은거 같아요.

트겐위한이 문제가 아니라 그냥 겜 던지려고 하는 사람들이

10판 중 7판 있어요. 특히 레벨 300 이상이거나 플레 다이아

달고 있는 사람들은 90프로 이상 패작? 이네요.

열심히 했는데 졌으면 아깝지만 재밌었다 하겠는데

듀오나 세명이서 팀 먹고 판 엎으니 할 맘이 안생겨요.

 직장인이다 보니 주위에 옵치하는 사람들도 없고

시간대도 왔다갔다 해서 친구 만들기도 쉽지 않아 솔랭만 하는데

멘탈이 와사삭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