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쯤 사업때문에 5천만원 빌려주고 차용증쓰고 공증을 받았어요. 일람출급이구요. 사업은 차용한 이가 계속 하고있고(법인) 돈은 전혀 갚지않고 있는중이예요. 사업은 잘 돼고있지만 제3자의 돈을 투자받아 하는거라 단기간안에 받을 수 있을 거 같지 않아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신랑 말이 어음을 사주는 곳이 있을거라던데... 그쪽으로 조언 해주실 수 있을까 해서요. 손해를 좀 보더라도 얼른 처리하고 속편히 살고 싶네요. 직접적으로 같이 일을 하진 않지만 건너건너 거래처들이 많이 얽혀있어서 추심 할 계획은 일단은 없는 상태입니다. 조언 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