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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녕하셨나요 마게여러분
일본에 다녀오신 길마님이.. 고양이샵에 들렸다가 저희집 야옹이가 생각나셨다며...
뭘 사셨다고 하시는거에여...
이미 사셔서 안받으시면 서운하실거같다 하시기에... 그냥 고양이 장난감이게찌..하고....
주소를 부르게 되었고...
오늘 말씀하신 물건이 도착해써여...
룰루랄라하고.. 고양이를 불러다가 모셔놓고 우리 길마님이 널 위해 사셨데!하며 박스를 개 ★ 봉 ★
그러나..
열어보고 쌓여있는 뽁뽁이에 심상치 않음을 느꼈습니다..
물론... 고양이는 좋아하더군요...
새삥이라고 냄새 맡느라 정신을 못차리고......
도착한것은...
타블렛이였습니다..........
두둔...
o<-<
왜져...
왜...이런...선...물....
부..담.........
큿...
뭐....절 생각해주셔서 보내주셨다길레 ㅠ-ㅠ 열심히 연습겸...
길마님을 그려서 보내드렸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
머리 잘못그림..........큿.............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눈 짝짝이잼..........ㅠㅠㅠㅠㅠㅠ
나 새끼... 손 너무 놀은거 아니냐며.........
근데 안쓰던거라 어렵네요..ㅎ...
그럼 좋은밤되시어욤....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