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하던 스킨이 다 떨어져서 좋은 스킨을 고르기 위해 뷰게를 여행한지 어언 한 달,
드디어 써보고 싶은 게 생겨서 얼른 주문을 했더랬죠.
두근 반, 세근 반, 택배 아저씨를 목빠지게 기다리다 받은 싸이닉!!
그 좋다던 물건이 저에게 10개의 뾰루지와 좁쌀을 선사할 줄이야.....ㅠㅠ 절망 좌절
역시 사바사, 케바케는 불변이네요.
어쩔 수 없이 텅장이 되는 위험을 무릅쓰고 또다른 스킨을 찾아 헤매야겠어요 흑흑
뷰렐루야를 외치는 그 날까지 쭈욱~
PS : 그나저나 싸다고 두 통을 사버린 이 어리석음의 결과를 어찌 처분해야 현명할까요?
수정1 : 그 멋진 사바사 뷰게템은 싸이닉 퍼스트 트리트먼트 에센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