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갖 스트레스로 인해서 오는 신경정신과 적인 병들 때문에 일상생활이 힘들 정도 입니다ㅠㅠ..

그나마 다행이라면 다행이고, 불행이라면 불행인것은 개인사업을 하기 때문에 출,퇴근 시간이 다른분들에 비해서 아주 조금은 자유롭다는 것ㅠㅠ..

매일 혼자서 혹은 직원들이랑 아메리카노 2잔씩은 꼭 마셨는데... (탐탐 리필!!) 커피 못마신지도 엄청 오래 되었네요.

지금도 혼자 카페를 가서 글을 쓸까... 생각중인데, 사무실 의자에 앉아서 도무지 발길이 떨어지질 않네요. 바람도 좀 쐬고 싶고, 사람구경도 좀 하고싶은데

작업한번 하면 끝을 봐야하는 성격이라, 이걸 잠시 저장해두고 접고 나갈지... 아니면 그냥 또 책상앞에 앉아서 미친듯이 집중할지ㅠㅠ

이제 별걸다 여쭤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