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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깟 계란 반개가 뭐라고...사회부적응자됨 반말주의
게시물ID : cook_1962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진짜천재임★
추천 : 10
조회수 : 1083회
댓글수 : 35개
등록시간 : 2017/02/15 18:57:30
내가 요즘 많이 삐뚫어졌나보다.
그깟 계란 반개가 뭐라고 일기장대신 글까지 남기니....
엄칭사랑하는 x새 라면 먹을 생각에
퇴근전부터 두근거린채 회사근처에있는곳으로감
빨간계란떡 라면시킴.4500원 함,
예전엔4000였던것같았는데..
그냥 기분상 오른것이라고 착각들은거라고 넘기고
기대하던 라면나옴!
요기라면은 반숙계란먹는 맛이 절반인디 계란이다풀어짐!
물어봄! 아주머니 계란 반개들어갔어요?
비싸서 반개만 넣었댄다!?!?
가격 떨어지면 한개다준단다 ㅡㅡ
헛웃음만 짓고 그냥쳐묵함!!
내가 너무 예민하고 사회불만쟁이가 된건가? 심히 자책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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