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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8490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우르굴라★
추천 : 3
조회수 : 29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2/15 17:59:45
민주당 문재인 당대표 시절
호남 국회의원들, 김한길 , 안철수 등이 탈당으로 문재인을
괴롭혔던 무렵 특히나 안철수 기자회견은
언론이 이동 동선까지 보도 할 정도로 큰 이슈였죠
또 이 탈당파 인간들은 순차적 탈당감행으로 야비한 행태까지 보였었죠
당시 저는 부글부글 울분이 끓어오르고 문재인이 너무 안스러워 보였죠
결국 45년 인생처음 정당가입이란걸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당시 대전 민주당 당사에 가입문의를 하려고 전화를 했는데 계속 통화중이더군요
후에 연결된 직원분에게 웃으면서 왜 이렇게 통화가 어렵냐고 물어보니
"요즘 선생님분 같이 입당 문의가 쇄도하고 있습니다"
라고 감격에 겨워하더군요...
저도 뭉클했었습니다..ㅎ
그후에 진짜가나타났다 팟캐스트에서 손혜원인가
진성준인가가 "기적이 일어났다 " 라고 하더군요ㅎ
오늘 대선후보 선거인단 권리당원 문자를 받아보니
그때일이 생각나서 몇자 적어보았습니다
요즘 오유시게 분위기가 좀 사나워지는 분위기 같은데
마음 따뜻해 지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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