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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연정에 대한 내로남불 그만 합시다.
게시물ID : sisa_8489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어우러지다
추천 : 3/11
조회수 : 562회
댓글수 : 24개
등록시간 : 2017/02/15 14:5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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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로남불.jpeg

안희정지사를 제발 수준낮은 견제로 까지좀 맙시다.정책경쟁 합시다. 연정을 말하게된 맥락을 파악합시다이 둘은 오래전부터 같은 생각을 공유했습니다.이젠 건강한 경쟁을 반드시 보여주어야 합니다.정청래는 반성하자..

진보가 이런 정치 문화에서 못 벗어나면 우린 새시대로 나아갈 수 없습니다.차기정부때 안희정 김부겸 이광재는반드시 데려가야할 보석같은 존재들입니다.건강한 경쟁으로 승부봅시다.

http://blog.naver.com/shs5280/100173597197

"2012년의 문재인"

"여당이 독점하고 있는 정치 권력을 야당과 나누자는 뜻의 대연합정부(대연정)를 제안하면서 문재인은 선거제도를 개혁할 수 있다면 (대연정)도 할수 있다.라고 여겼다.""문재인의 위대한 시작" 책 내용 발췌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

"2017년의 문재인"

제가 볼때 문재인 후보와 안희정 지사의 맥락은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만약에 안희정을 걸고 넘어지는 거면 문재인 후보또한 동일 선상에서 말꼬투리로 걸고 넘어질게 많이 있습니다.


-이하 썩은 논리--감히 개누리당과 이리 오래전부터 대연정, 내각대통합을 생각 하고 있엇다니? 안희정과 생각과 방향을 같이한다고? 그럼 적폐청산과 재벌청소는 안하는 건가? 그게 아니라면 문재인도 대연정, 대통합이라는 발언은 협치라고 바꾸고 사과하라. 또한 안희정과 생각을 같이한다고 한것이 거짓이든 아니든 국민들에게 혼란을 끼친것에 대해 말번복한 것에 대해 사과하시고 입장을 분명히 하라.-

이런 쓰레기 논리를 안지사한테 걸고 넘어지는 겁니다. 안지사의 맥락은 명확합니다. 이 어려운 시기 200석을 최대한 확보하여 신속히 더 많이 개혁입법 통과시키자라는 제안입니다. 이러한 논쟁은 정책 싸움도 아니며 언론의 자극적인 워딩과 저급한 정치공학적 견제, 말꼬투리 잡고 물고 늘어지는 전혀 건강하지 못한 수준낮은 토론입니다. 참고로 전 문후보 안지사 둘다 좋아하며 누가되도 상관은 없지만 수준낮은 언론 워딩에 서로 물고 뜯고 싸우는 모습이 답답해서 적습니다.

[김정훈]

출처 https://www.facebook.com/groups/315104714011/permalink/10155908598754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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