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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 드디어 61..
게시물ID : blacksand_113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니리
추천 : 1
조회수 : 73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2/15 11:41:53
안녕하세요, 작년 3월 롤게에서 갱킹왔다가 정착하게 되어

지금은 조그마한 길드도 운영하고 근근이 게임하고 있는 아재입니다.

작년 3월에 새컴터를 사고 컴터의 성능을 다 쓸만한 게임을 찾다가 롤게에서 갱킹을 오고

고사양 게임이라길래 시작한뒤..롤게에서 이것저것 많은 도움도 받고 

비록 오유길드에는 사정이 생겨서 가지 못했지만 ^^;;;;

지내던 길드의 길마가 급 잠수를 타서 우여곡절끝에 길드를 넘겨받아 크게 키우지는 못했지만

다웅다웅 고요한 중형길드도 운영하고..

60레벨도 달성하고 240공을 넘어보려고 강화..실패..파밍..강화를 반복하다 지난 구정때 200%이벤트의 힘을 받아

90%를 달성하고 드디어 지난주 토요일 핫하다는 늑대파티사냥 9시간만에 61레벨을 달성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하루종일 사냥할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준 길드원과 예비신부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2017-02-12_61렙업.jpg

함께 사냥한 파티원의 프라이버시를 위해 모자이크 처리했습니다 
(길드채팅은 별내용 없지만 그냥 'ㅅ'ㅋㅋ)

이제 부캐 워리어 천천히 키우면서 길퀘나 할거에요 크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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