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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8487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Haemaru
추천 : 11
조회수 : 51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2/15 09:23:06
등록 끝나는 시간까지 노력하겠습니다.
실체도 없는 친문 패권주의.
그렇게나 좋아했던 안철수, 난 5년전에는 안철수를 밀어낸 문재인이 싫었습니다.
막힌 속 뻥뻥 뚫어주던 이재명, 촛불 집회 도와주던 박원순, 당신들 모두 좋아했었습니다.
네거티브 없어 차차기로 거론되던 안희정, 당신 입에서는 패권이라는 말이 안나오길 바랬습니다.
당신들 모두 변하지 않고, 처음 그대로의 모습만 보여줬으면 했습니다.
기승전문, 모두가 무조건 문재인 패권의 잘못이라고 합니다.
온갖 비방과 날조 앞에서도 문재인 당신은 안타깝고 답답할정도로 원칙적인 사람이었습니다.
오래 참으신 힘들고 억울했던 시간, 이제 지지자들과 함께 결과로 보여줄 시간이 됬습니다.
나는 친일과 독재의 잔해를 거둬낼 중요한 분기점에서, 그 칼자루를 당신에게 맡깁니다.
당신을 믿는 오직 하나의 이유는 변하지 않기 때문에.
패권을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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