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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8486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가득안고★
추천 : 5
조회수 : 71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2/15 02:29:18
오늘 이시장 sbs 대선주자 검증 프로그램을 저 역시 봤고 별다른 감흥은 없었습니다.
말로는 검증이라지만 키워드를 뽑아 개인에게 묻는 형식.
어디서 본 적 없었던가요?
2007년 한나라당 후보 경선 때 수많은 의문이 mb.박ㄹ혜에게 있었지만 본인들의 말로 아니다 하고 끝낸것이 모든 의혹의 해명이 되어버렸었습니다.
지금 되돌아보면 어떤가요?
그 분들이 방송에서 자기변호했던 말들이 진실이였었나요?
민주주의란 말을 수도 없는 정치인들이 말씀 하십니다.
국민이 주인인 것이 민주주의 이거늘, 그저 방송에 나와서 해명하는 것들을 듣고 옳으니 그르니 하는 것 역시 주권자인 국민으로선 자격이 없다고 보여집니다.
전 문재인 대표의 열렬지지자입니다.
왜 이걸 말씀드리느냐 하면, 그간 문재인 대표는 근 10년간 온갖 언론. 자칭 보수 국민으로부터 온갖 검증을 받아왔습니다.
그 결과는 현재 문재인 대세론과 같은 확고한 지지율 1위의 위용이 나타난 거구요..
다 좋습니다. 왜 한집안에서 서로 네거티브 하느냐 헐뜯느냐 하시는데 우리나라 야당만큼 온갖 이합이 집산해서 서로를 헐뜯고 하는 세력은 전세계에도 없을겁니다. 저 망할 새누리만 봐도 지네들 집권을 위해선 한 뜻으로 모입니다.
제가 느끼는 바로는 야당의 유력 대선 주자들 중에도 트로이 목마가 분명히 있다라고 저는 확신을 가집니다.
후보를 검증할 때 비판적인 자세는 늘 유익할 것입니다.
우리가 더 나은 삶을 살아가고자 우리가 살아가고 애증스러운 이 대한민국의 한 지도자를 뽑는다면, 언론에 그려진것과 다른 스스로 그 사람이 걸어온 길을 되찾아보며
과연, 위상은 나보다 높게 있지만 나라는 한 개인보다 더 존중받는 삶을 살아왔는가? 에 대한 유권자 스스로의 검열과 올바른 판단이 필요한 걸로 보입니다.
지난 한나라. 새누리의 집권 10년을 다시 겪고 싶지 않다면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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