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살아서 그런지... 냉장고에 아무것도 없어서.... 밥을 잘 안먹게 되네요...
지금운동은 매일 3키로 정도 걷고, 주 2회 필라테스 하고 있는데 먹는게 하루 비타민 9알, 아몬드 한줌, 그날 밑에 마트에서 사온 회나 연어구이 같은거로 대충 떼우다보니 하루 칼로리가 800이하인 것 같아요...(과일사다논거 가끔 한두개 집어먹고...)
그래서 그런지 살은 쭉쭉 빠집니다. 한달전에 53.6 키로였는데 오늘 48.4더라고요.(키154) 뭐 따로 병원이나 헬스장을 다니는 건 아니라 인바디는 안해봤는데... 이러다 엄청 요요가 오는 건 아닌 지 걱정입니다...
근데 저도 뭔가 한식을 먹고싶은데, 밥해주실 분이 없고... 식당은 너무 짜서... 참 이거 걱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