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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jungmo_30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흑마법사김씨★
추천 : 0
조회수 : 1350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0/12/19 15:41:39
오유 정모게시판에서 글 읽고 가본 적은 처음이라 설레긴했는데
다들 너무 좋은분들이라서 전혀 뻘줌하거나 부담스럽지는 않았어요
원래 예정되었던 인원은 10명쯤이라고 들었는데 다들 일이 있어서 반토막인 5명나왔어요
그런데 저는 차라리 소규모로 5명정도가 더 좋았어요
약속하신 대로 주최자님께서 타로점을 봐주셨는데 은근 맞는거같기도해서 재미있었어요.
평소에 역술,사주는 믿어본 적이 없는데 그 때부터 믿기로 했어요 ㅋㅋㅋ
어제 생일인데 정모나오신 분이 계시더라구요.....
그래서 케이크사서 노래방에서 오유인들이 생일축하를 해줬어요
처음보는 사람들에게 생일축하 받는 기분이 상당히 묘할거같더군요...아무튼 훈훈했어요
시간은 10시인데 모두 정신이 너무 멀쩡해서 술을 더 먹고싶었는데
주말차시간도 있고해서 아쉽게 헤어졌네요
원래 아쉽게 헤어져야 다음만남을 기약 할 수 있는것 아니겠어요
잠깐보긴 했지만 인연을 소중히 간직하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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