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옆집 주차 문제로 글을 올렸는데 다시금 글을 쓰게 되네요.
주차문제는 저희 아버지께서 좋게좋게 가자고해서 아무말 안하고 있습니다.
( 간략설명 - 저희집 앞마당 차량 4대 주차가능 : 옆집에서 4대를댐. 아버지 주차불가 1개월 빡치심. 대지말라고함. 주차장 입구 옆집에서 차로 막음.
근데 막은곳이 다른집 땅임. 법적으로 방법이 없음. 결국 옆집에 그냥 차 대라고함. )
집에서 자려고 있으면 방안에 매캐한 냄새가 지속되어 어디 불났나 싶어서 참고 넘기길 1년6개월
격국 못참고 야근으로 피로한 몸을 이끌고 동네를 다니길 1개월.
냄새의 진원지를 찾아보니 옆집....
헤맸던 이유중하나가 실제로 찾아다녔던날 멀리 떨어진 쓰레기 재활용 센터에서 불법 소각 + 실제 화재 등등 여러가지로 겹쳐
못찾았는데 옆집이었습니다.
13일 신고하고 시청 방문 기다림.
시청에서 바로 벌금 먹일줄알았는데 의례적으로 경고라고하고 그냥 물러감.
근데 옆집 이제껏 본적없는 보일러실에서 연기가 올라옴.
지금 아주 쾌적한 상태로 인터넷에 글쓰고 있음.
하... 진짜 옆집 아줌마 진상 개 진상 쓰레기 불법 소각에 닭 시체 저희 집앞에 투척하고 별 쓰레기 짓을 일삼더니만
공무원한테는 고분고분하네요. 이게 얼마나 갈지는 모르겠지만 지속적으로 신고할 예정입니다.
에고... 오유 초보라 글 수정 버튼 찾는데 오래 걸렸네요. 지석해주신 내용은 삭제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