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이잖아요~~~
집에서 애인님이 열심히 뭘 만드시길래, 나도 좀 도움이 됐음 싶어서 소세지 꺼내서 스파게티 면을 끼워 하트를 만들었어요~~
하트 나하나 너하나 이렇게 먹는걸 상상하며 ㅋㅋㅋㅋㅋㅋ
전 아재 감성이니깐!!!!!
그러고 면이 있으니 당연히 삶아야 겠지요!!!
삶습니다.....
스파게티면은 좀 넉넉히 삶으라면서요~~~~~
기다렸어요~~~~
군데..... 잉!?????
잠깐만........!!! 저기요......
하트는 어디갔죠?????! 아아아아아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