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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readers_277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용성군★
추천 : 1
조회수 : 42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2/14 22:21:42
애세이 집이라 그런지는 몰라도
요즈음 복잡한 제 마음을 잘 달래주는거 같기도 합니다.
근데 어쩔때는 더 복잡하게 만드는것도 같네요.
글 쓰는거 처럼
말도 느리게 하는 법을 배웠으면 하는 요즘입니다
책에서 봤던 인상적인 문구는
숭고하지 않은 이름은 없다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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