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37살 부부 벌써 9번째 함께 맞이하는 발렌타인데이에요!!!!
신혼만큼은 아녀도 사소한 것 하나하나에 행복을 나누며
서로 아끼고 사랑하고 외롭지않게 보듬어주고 싶어요
저와 딸 둘.. 여자 셋한테 초콜릿을 받고서, 다음 달에 되돌려 줘야 하는 건 생각도 안하고 엄청 기뻐하네요 ㅋㅋ
왜 챙겨야 하나 싶은 날이기도 하지만
그래도 잊을만 하면 한번 씩 이런 날이 돌아와줘야 괜히 한번 더 웃을 일도 생기고 가족의 소중함도 새삼 느끼게 되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