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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창원징계 반대서명에 대한 추미애 의원실 태도
게시물ID : sisa_8484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우울증꺼져
추천 : 34
조회수 : 6045회
댓글수 : 36개
등록시간 : 2017/02/14 17:09:55

1. 2/2 추미애 당대표에게 표창원 징계반대청원 발송(서명 18,000명 참여)

2. 2/3일 우체국 카톡으로 수령되었다는 메세지 받음

3. 확인차 추미애 의원실에 전화를 걸었더니 여직원이 모두 회의 중이라고 전화 준다고 함.

4. 근데 왜 연락처는 안물어보냐고 하니, 번호가 뜨니 알고 있어 연락을 준다고 함. (전화 안줌)

5. 다음 주 전화를 한 번 더 했는데 남자가 받아서 확인해보겠다고 함, 제 이름을 알려주니

6. 이동형 반대건으로 보낸건 확인 되는데 징계반대는 확인이 되지 않는다고 함(확인 후 연락준다고 하고 안줌)

7. 오늘 다시 전화를 거니 처음말을 되풀이 하여 등기번호를 불러 줌, 나에게 자꾸 잘못 보낸거라 우김

8. 우체국에 전화하여 권오x이란 직원이 수령한걸 확인함,

9. 다시 전화하니 여직원이 받고 자리에 없으니 전화 준다고 함(우편물을 누가 수령했는지 여직원에게 말해줌)

10. 권오x 통화. 이제것 안받았다고 잡아때더니 받았는데 당에 보내야 할 것 같어 당으로 보냈다함,

11. 내가 공문으로 당에도 보냈고 이건 당원의 의견 전달로 따로 보낸거라고 써서 보냈지 안냐고 항의

12. 그러니까 경찰서와 소방서는 다르다고 계속 비아냥(보낼 곳을 구분도 못하냐 이야김)

13. 결국은 못 참고 야~ 이 개xx야 라고 내가 욕함,

14. 전화하면 계속 비아냥 말투로 전화하지 말라고 함.

15. 난 개xx야 3번 함, 아직도 부들부들 함.

와 문고리 대단함, 


(추신) 통화를 하다가 '이보세요' 했더니 왜? 반말이냐는 뉘앙스를 풍기길래, 그럼 '여보세요'라고 해야 하는 건가요라고 물으니 맞다고 하면서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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