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사랑에 아파하다 같은 아픔을 겪고있는 한 여성을 우연히 만났습니다.
저는 아직 우울증약을 먹고있고 여자친구도 알고있습니다.
저는 결혼을 못할것이다!! 라고 생각하고 살았는데
너무 좋은사람이라서 결혼에 대한 생각이 드네요...
저는 33살 여친은 35살입니다...
사실 나이가 있다보니 이사람이 마지막이겠구나 라는 생각도 드네요
그래서 잡아야겠다라는 생각도 들고요
선배님들 결혼하실때
이런 대화는 꼭 나눠라 이런건 피해라
나는 이런걸 안해서 쫌 그랬다
나는 이것만은 잘한것 같았다
이런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얼마나 만나고 결혼해야할까요??
한 6개월은 봐야할까요??
그리고 저는 딩크입니다.. 제수입도 그렇고 애키울자신이 없는데
이것만은 확실하게하고 넘어갈것이고
그 외에 것들에 대해서 선배님들이 조언으로 도움을 주십쇼!!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