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노트북이 도서관 책상에 받치니 한쪽이 붕 떠서 나머지 부분을 손톱 가는 도구로 갈아서 수평을 맞췄는데도 자꾸 붕 뜨길래
무엇이 문제일까 했더니 책상이 기울어진거더군요.
흠...
저 사실을 알고 잠시 나가서 바람 좀 쐬고 왔습니다.
하...
와서 확인해보니 노트북과 지면이랑 거의 밀착... 0.1cm 정도 떠 있네요.
고무 간 차이로 인한 수평은 어차피 느끼지도 못하고 느껴진다 해도 다시 갈면 되니까 상관이 없는데 노트북의 발열을 잡지 못할까 걱정이 됩니다.
공기가 빠져나가는 곳은 왼쪽 같기는 한데(사진참조, u35s 3354) 하판에도 구멍이 뚫려있어서요.
문제가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