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ㅃ) 오늘 조금 속상한 일 있었어요ㅠ
게시물ID : beauty_997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호박케이크
추천 : 23
조회수 : 1125회
댓글수 : 19개
등록시간 : 2017/02/13 23:37:48
오늘 학원에 갔는데요 첫날이기도 하고 엄마가 선물해주신 아르마니 래스팅 실크가 와서 두근둑흔하면서 바르고 갔어요.
그런데 제가 코에 기름뿜뿜하는 파워 지복합성이라서 파우더 필수인데 오늘은 하필 깜빡한거에요ㅠㅠ
그래서 코 주변에 뜬 줄도 모르고 이동 수업 가는데 계단 위에서 내려오는 여자애가 지 옆에 있는애한테 떡칠을 하고 다닌다ㅋ 이래서 설마 절 말하는 건가 싶어서 주변에 둘러봤더니 남자애들 천지고 화장한 사람이 저밖에 없더라구요....ㅠ...
위에 베이스까지만 바르고 파데 하나 얹은것 뿐인데ㅠ심지어 눈화장도 잘 못해서 그냥 냅두고 눈썹 그리고 틴트만 바르는 정도인데....ㅠㅠㅠㅠㅠㅠ
그때는 그냥 벙찌기도 했고 이동해야돼서 그냥 갔는데 집에 오니까 많이 속상하네요ㅠㅠㅠ

구냥 이제부터 로드샵 비비만 바르고 다닐까봐요
출처 걔 화장품 살때마다 똥템만 걸리길!!!!ㅂㄷㅂ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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