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용으로 축적한 배의 지방을 조금 덜어내 보고자 오늘은 쉴려고 했으나
베오베오 있는 몇 몇 게시물을 보고 식탐과 주탐이 발동
결국 배민으로 이동해 항상 시키던 배달회를 주문할려다가
괜히 뭔가 새로운게 없나 싶어 뒤적이며 식욕을 억제해 보려던 찰나
장.어.가.똭!!!!
허허...장어라니...배달 장어라니...
민물장어보다 바다장어(붕장어)를 사랑하는 나에게 이것은 필시 신의 계시
'오늘 하루 고생했으니 장어에 한 잔 제끼고 곤히 자거라~'
하아...주문 완료.
얼른와라~~후훗~~